봉 - 하 - 🙋🏻♂️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왔던
왕십리의 카페 '꼬밍'을 소개해드리려고요!!
왕십리에는 학생, 직장인 분들이 식사를 하는 시끄러운 곳과
예쁜 카페들이 있는 뒷골목이 있어요!!
직접 다녀온 내돈내먹 후기!!
왕십리 조용한 카페 꼬밍
매일 11:00 ~ 23:00
왕십리 6번 출구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한 블록 올라오면
왕십리 카페 골목이 나와요!!
카페가 많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들이
몇 군데 있어서 종종 가기 좋은 것 같아요!
오늘 말씀드릴 꼬밍은 이렇게
입구 앞에 식물들이 많아요!! ☘
봄이라 더 푸릇푸릇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테이블이 많이 있는데요
왼쪽에는 좌식으로 창문을 열고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봄에 선선한 바람을 느끼면서 업무를 하기 좋아 보여요!! 🤩
저희도 왼쪽 자리를 앉고 싶었지만
없어서 입구 바로 왼편에 있는
작은 창문을 열고 앉을 수 있는 자리에 앉았어요!!
M E N U
아메리카노 3,500
밀크티 5,000
시나몬 뜨르들로 (굴뚝빵) 7,000
예전에 체코를 다녀오고 나서
굴뚝빵을 한국에서 팔면 진짜 잘될 것 같아!! 👨🏻🍳 라고 생각해서
검색해봤는데 이미 한국에 들어왔더라구요..
그 중에 한 곳이 여기 '꼬밍'이었어요
그때를 추억하며 굴뚝빵도 주문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음료와 굴뚝빵이 나왔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굴뚝빵이 크더라구요~ (ㅇㅅㅇ)
제가 생각한 굴뚝빵은 이런건데...
그립다 프라하야...
체코의 굴뚝빵만큼 맛있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먹을만 했던 굴뚝빵인 것 같아요!!
같이 간 친구가 굴뚝빵 찍는걸 찍는 나...
오랜만에 바람을 맞으며 공부할 수 있는
조용한 카페에 가서
추억의 굴뚝빵도 먹고 시간을 보냈어요!!
왕십리에서 공부를 하시거나 이야기를 즐기기에
정말 괜찮은 카페 중 한 군데라고 생각해요 👍
다음에 한번 꼭 가보시길 바래요!!
이번부터 음식점이나 카페에
개인적인 평가를 해볼까... 합니다
총평 : ★★★★☆
굴뚝빵이 식으니까, 그냥 그랬어요
그것 빼고는 모든게 좋았던 곳입니다!!
그럼 안녕!
봉 - 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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