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 - 하 -
지난 투자 현황을 업로드한지 거의 3주가 지났네요...
지난 투자 현황은 연수원에 있는동안
올렸던건데 갑작스레 서울로 발령을 받고
집 구하느라..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지난번 글에서는 비트코인 관련된 이슈
미국 채권 이자율 등의 이슈가 조금 잠잠해지면서
회복을 많이 했었어요!!
처참한 미국주식... OTL...
3월 중순부터 한달간은
이것저것 핑계대느라 뉴스도 잘 못 챙겨보고
주식도 들여다보지 않아서 이슈를 다 챙기진 못했어요
다시 일기처럼 적어보는 투자 일기
국내주식
국내 주식은 코로나 이후
인프라 투자와 원자재 수급 불균형을 조금(?)
예측했다해야하나...
그냥 감이 와서 포스코와 LS를 조금 사놓았던게
생각보다 많이 상승했다
뽀록... ㅋ
비록 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3주밖에 없지만..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시작된 후
전자결제가 한 번 더 슈팅이 올 것이라고 생각해서 매수했던
KG이니시스...
4달이라는 시간을 버티다가 2~3% 정도로 손절했는데
오늘보니 일주일만에 수익권에 들어와있었다
'주식은 인내심이 없는 자의 돈을
인내를 가진 자에게 옮기는 과정이다'
대실패 ㅋ
그것 이외에도
배당과 5G 등을 고려해서 매수했던
KT 가 운좋게도 상승해주어서
수익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미국주식
술 마시고 샀던
애증의 LI Auto(LI)와 Lordstown motors(RIDE)
이 두 종목이 모든 미국주식 수익률을 다 까먹고있다...
취기 + 추천으로 주식을 절대 사지 않겠다는 다짐
5개월째 ing....
하필 산 날이 최고점일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이미 날린 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중...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보합인 상태다
ELS
샀던 ELS 세 상품이 모두 조기상환되어
평균 5~6% 정도의 수익률을 얻었다
생각보다 대폭락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ELS 상품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나에게 맞는 상품인 것 같기도...?
또다시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나도 의지를 다시 세워봐야겠다...
나의 새로운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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