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
오늘(8/20)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다시 발표하는 날입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연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 시간을 밤 10시에서 9시로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거리두기 연장
전국 코로나 확진자수가 2,000명을 넘어서며 많은 전문가들은 9월에는 3,000명이 넘을수도 있다는 경고를 내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3일 연휴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주, 다음주에 많은 확진자가 쏟아져나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18일 1805명, 19일 2152명으로 코로나 확진자수가 늘고있으며 여름이 끝나감에 따라서 더욱 더 많은 확진자수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현재 수도권은 4단계를 6주째, 비수도권은 3단계를 4주째 시행 중이지만 확산세를 막는데 실패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들을 미루어보여 오늘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시 거리두기를 연장하는 것은 사실 확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오늘(20일) 오전 방역당국에서 발표된 거리두기 조정안은 이렇습니다. 😵
1.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
2.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식당, 카페 등) 영업제한시간 1시간 단축(10시 → 9시)
3. 백신 2차 접종자의 경우, 오후 6시 이후 4명까지 모임 허용
봉쇄카드 고려
일각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이 넘어선다면 전 국민의 이동을 제한하는 봉쇄 정책을 발표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대로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한다면 추석즈음에는 봉쇄 정책이 발표될지도 모르겠네요.😅
병상부족 우려 고조

현재 전국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60~70%입니다. 그러나 이는 수도권과 인천 등에서 여유로운 편이지만 지방에는 여유병상이 아주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작년 12월 코로나 3차 확산 시에는 충청권의 환자분들이 코로나 병동이 없어 수도권까지 이송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마치며
아무래도 오늘 코로나 19 사회적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에서는 거리두기 연장이 거의 확실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국민분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저도 이젠 지쳐가는 것 같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
그럼 안녕-
봉-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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