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유투브 등 다양한 플랫폼이 많아지면서 활자로 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나는 종이책이 주는 감성과 전달력, 상상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장점은 충분히 아직까지 종이책을 사야할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책 한 권에 2만원 이상인 요즈음 새 책을 사는게 부담이 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알라딘,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서점에서 새 책을 20% 가까이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새 책 20% 싸게 사는 방법
1. 온라인 구매, 바로드림 등 (10% 할인)
책을 온라인에서 구매해서 배송을 받거나 바로드림으로 미리 주문하고 서점을 방문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니 간단하게 살펴보자.
아래와 같이 교보문고 온라인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본인이 원하는 책을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알라딘, 영풍문고도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할인이 된다.
교보문고는 바로드림, 영풍문고는 나우드림으로 결제하고 방문해도 되고 배송을 받아도 10% 할인은 적용된다.
2. 상품권으로 결제 (8 ~ 10% 추가 할인)
위에서 장바구니에 책을 담고 결제할 때 문화상품권 또는 해피머니 상품권을 충전하여 결제하면 최대 10%까지 추가로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2-1. 팔라고 등을 통해 상품권 할인 구매
먼저 문화상품권, 교보문고 기프트카드 등을 팔라고 어플을 통해서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아래 사진처럼 해피머니 상품권은 8%정도, 교보문고 기프트카드는 10%정도 할인되어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팔라고에서는 상품권 외에도 다른 프랜차이즈 기프트콘도 저렴하게 살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2-2. 상품권 판매 사이트를 통해 할인 구매
팔라고 외에도 네이버에 상품권 이름을 검색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다양한 상품권을 정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사이트들이 있다. 본인이 원하는 사이트를 골라 구매한 다음, 포인트를 충전해두자.
위에서 살펴본 방법을 통해서 문화상품권, 해피머니상품권이나 영풍문고/교보문고 기프트카드를 할인받아 구매한 다음 등록하고나서 책을 결제하는데 이용하면 된다.
나는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4만 6천원에 구매하여 책을 사는데 사용하여, 3만원짜리 책을 2만 5천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3. 알라딘 중고서점 이용
이 밖에 새 책을 사지 않더라도 상태가 새 책이나 다름 없는 중고책을 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알라딘 중고서점이 가까이 있다면 들러서 본인이 원하는 책 상태를 확인하고 직접 살 수 있으니 아래 알라딘 중고서점 위치를 참고하여 방문해보자.
서울에는 목동, 영등포, 강남, 가로수길 등 총 19개 지점이 있고 지점마다 책 종류가 상이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은 종이책을 20% 가까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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